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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스마트오피스 구축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사입력  2018/03/09 [13:43]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9일 한전 서울지역본부 강북성북지사에 ‘에너지절약형 스마트오피스’를 시범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절약형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은 사무실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신개념의 스마트오피스 모델을 확보하는데 있다.  스마트오피스 융합 모델은 IoT 기술을 통해 미사용중인 사무실내    OA 기기 및 조명을 제어하여 전력소비를 줄이고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스마트 오피스용 OA기기 전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재택근무 등 원격업무가 가능하도록 OA환경을 개선하였고   직원들이 출장 등 이동시에도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은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오피스는 그동안 한전에서 개발한 에너지관리 특화기술과 스마트오피스 구축기술이 융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관련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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