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 KJA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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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성평등 교육 전담부서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성평등 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올해로 11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여성의 날과 제34회 한국여성대회를 축하하며 여성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해야 한다”며 “다양성을 상호 존중하며 어떠한 차별도 없는 공정한 사회를 가는 첫 걸음의 기본은 성평등에서 시작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어 그는 “광주교육의 조직, 인사, 교육과정 등에서 누구나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청내 성평등 교육 전담부서 설치 △성인지 감수성 교육 확대강화 △교직원 간의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축 △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한 사업을 추진 등 실질적 성평등을 실현하고 누구나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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