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제4회 바둑의 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바둑발전 유공기관 선정 쾌거
기사입력  2021/11/08 [14:3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제4회 바둑의 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4회 바둑의 날’ 기념식에서 바둑발전 유공기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기원 임채정 총재, 윤승용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이창호 국수, 대한바둑협회 최종준 수석부회장, 여성바둑연맹 이광순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한국바둑 기념 관련 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 故 김인 국수 추모 영상물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현재 시니어 바둑리그 참가,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최, 조훈현 바둑기념관 운영 등 수년간의 바둑발전을 위한 헌신을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은 그동안 바둑발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 및 시설 확충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영암군이 바둑의 메카로써 한국 바둑뿐만 아니라 세계 바둑의 중심이 되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둑의 날은 영암 출신 조훈현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해 2018년 10월 18일부터 시행된 ‘바둑진흥법’ 제7조에 따라 매년 11월 5일로 지정되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