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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시의원 북구청장 출마
문상필 시의원 북구청장 출마
기사입력  2018/03/08 [11:47]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문상필 광주시의원은 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광주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에 나서는 문 의원은 "북구 주민과 함께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북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는 광주역 철도기능 폐쇄를 통해 역 부지에 공공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하고 한국문화연구원 유치·문화관광트램 도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북구 발전 실행방안으로 11가지 대책을 제시했다. 새로운 광주역 시대, 북구 문화재단 설립, 인생 이모작 센터 설립, 여성비전센터 설치, 명문 특성화고 신설, 북구 공동체 재단 설립, 북구 종합체육시럴 건립 등이다.


전남 장흥 출신인 문 의원은 학생운동에 투신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르다 합헌판결로 가석방 되기도 했다. 광주사회복지연구소 소장, 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0년 광주시의회에 입성해 재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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