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7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농·축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식을 가졌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3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 고객만족도, 보험·카드 영업능력 향상, 핵심인재 육성 등 30여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2017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는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이 전국 1위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그룹별 각 1위에게 주어지는 우수상은 장성농협(조합장 박형구), 도암농협(조합장 문경식), 용산농협(조합장 김영천)이 각각 수상했다.
박태선 본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호금융이 지역사회에 금융편익을 제공하는 중심 금융기관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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