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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부의장, ‘현문현답, 정책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8/03/07 [10:53]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이 선거철 마다 관례적으로 열리는 ‘출판기념회, 북 콘서트’ 대신, 북구주민 1,000명을 초대,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문현답, 북구주민과 함께하는 정책콘서트’를 개최하는 신선한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운암동에 위치한 광주중앙교회 6층 비전홀에서, 지난 12년 동안의 의정생활 경험을 토대로, 미래의 북구 발전의 비전을 밝히는 ‘현문현답, 북구주민과 함께하는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이번 ‘현문현답, 북구주민 정책콘서트’는 “정치권의 관행처럼 이루어지는 출판기념회, 북 콘서트 등에서 탈피, 그동안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결과를 주민들께 보고 드리고, 북구주민의 삶 속으로 더욱더 다가가는 의지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성, 어르신, 장애우, 여성등 사회적 약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변하는, 현장에서 묻고 답을 찾는 ‘현문현답’ 이란 슬로건으로 청년 일자리, 광주역 해법, 북구청 이전, 도시 재생을 통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북구, 활력이 넘치는 경제 북구 등 북구 현안에 대한 고민과 지역 발전 방안을 위한 북구 주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모색해 보는 ‘북구주민 정책 간담회’ 자리도 마련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동찬 부위장은 “선거를 앞두고 ‘책’을 매개로 벌이는 정치권의 이벤트성 각종 관행들은 유권자들의 피로감만 줄 수 있다” 며 “ 깨끗하고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위해서는 과감히 정치인 자신부터 특권을 내려놓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주민들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은 한국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6대 광주 북구의회 의장, 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주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중앙당과 지역예산, 정책 등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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