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난감도서관, 아이들의 무기력증을 날리다!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유니세프가 인증한 아동친화도시 장흥군의 적극적인 행보와 함께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여 아동의 보호자들로부터 호응과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30일에 진행된 비대면 집콕놀이 프로그램에서는 화상 회의로 만나서 전문 강사가 책을 읽어 주고 신체 놀이를 하며, 놀이 모습도 모방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흥군장난감도서관은 다가오는 11월 13일(토), 16일(화), 20일(토), 23일(화), 30일(화)에 아동들이 좋아할 만한 활동키트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비대면 프로그램 참여 회원을 모집한다.
11월 중순에는 60여 점의 신규 장난감이 입고될 예정으로, 앞으로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놀잇감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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