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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1년 농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적극적인 농정 추진, 좋은 결실로
기사입력  2021/11/03 [10:5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2021년 농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전남도가 주관한‘2021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농업정책, 친환경농업, 농식품유통, 축산, 신규시책 등 농축산식품분야 전남도 주요 시책 7개 분야 35개 항목에 대해 도내 시ㆍ군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으며

영암군은 농정분야를 비롯한 친환경, 유통, 축산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영암군은 농업인 월급제 참여농가 비율과 3대 농업정책보험 가입률, GAP 인증농가 확대목표 달성률 등에서 특히 좋은 성적을 나타냈으며, 과수·채소 친환경인증면적 증가율은 전남 1위를 기록했다.

축산 분야 역시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용실적에서 전남 3위, 돼지열병 백신 항체생성률 99% 달성 등 뛰어난 성적을 나타냈으며, 전체적으로 전년에 비해 거의 전 분야에서 고루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올해 영암군은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확정되어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하였으며, 기찬들 쇼핑몰 오픈,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 창의적이고 체계화된 마케팅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농업 전분야에 걸쳐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농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끊임없는 신규시책 발굴로 다함께 잘 사는 농업강군 영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간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열린 자세로 새로운 농정 모델을 개발하고 행복한 농민, 잘사는 영암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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