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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하 의원, ‘광주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조례모니터링’우수의원 선정
기사입력  2018/03/06 [10:26] 최종편집    박기철
▲ 배진하 의원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 남구의회 배진하 의원이 5일 광주광역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제7대 광주시 지방의회 조례모니터링 결과보고 및 우수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열린케어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광주장애인인권포럼과 함께 2008년부터 꾸준히 광주광역시의회와 5개 기초의회에 대해서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해오고 있는 단체로, 제7대 광주광역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조례 모니터링을 분석 평가하여 총점 99점으로 남구의회 배진하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배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민으로부터 존경을 받아왔으며, 특히 장애인정책 조례법안 발의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장애인 인권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 KJA 뉴스통신

 

  배진하 의원은 “일반 주민뿐만 아니라 중증 장애인들도 지역사회에서 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는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진하 의원은 재선 의원(제6대, 제7대)으로서 제7대 전반기 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7대 후반기 남구의회 사회건설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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