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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덕진면 당암마을, 주민들 손으로 깨끗한 마을만들기 추진
기사입력  2021/11/02 [11:4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덕진면 당암마을, 주민들 손으로 깨끗한 마을만들기 추진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덕진면 당암마을 주민들이 직접 깨끗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

주민 50여 명 직접 벽화 그리고 환경정화 활동 펼쳐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벽화 그리기는 마을 주민들이 마을을 가꾸기 위해 참여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의 색감을 더해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했다.

300만 원의 사업비로 벽화그리기를 추진하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당암마을 양훈섭 이장은 “으뜸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벽화 그리기에 참여해 마을 분위기를 개선하고, 환경정비에 적극적인 모습을 만들 수 있어 소중하고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하면서 내년 2년 차 사업에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덕진면장은 “무더위속에서도 애써 주신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벽화그리기로 변화된 마을모습으로 마을 주민들의 활기를 되찾고 깨끗한 마을만들기로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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