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2021년 승강기 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11월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그동안 지자체·지역주민·관리주체 및 유지관리 업체를 대상으로 ‘승강기 사고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승강기 사고 예방 홍보 활동’으로 전환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USB) 200개, 엘리베이터 안전 이용 안내 바닥 스티커 1080개, 손 끼임 주의 및 비상통화 장치 스티커 2000개, 비상키 방향 안내 스티커 2000개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 광주송정역 전광판·광산TV에는 승강기 사고예방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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