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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성현출 1위, 정재수 2위
기사입력  2018/03/02 [09:58]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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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13일 치러질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 남구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성현출 후보가 1위, 정재수 후보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비전코리아뉴스 의뢰로 광주광역시 남구 성인 남녀 728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월 26일 실시한 남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성현출 후보 31.9%로 1위, 정재수 후보가 14.0%로 2위, 조성철 후보가 8.8%로 3위, 김병내 후보가 8.0%로 4위, 최진 후보가 6.3%로 5위, 임형진 후보가 4.2%로 6위를 차지했다. ‘기타 후보 4.8%, 적합한 후보 없음’이 10.4%, ‘모르겠다’는 응답이 11.5%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72.9%, ‘민주평화당’ 8.5%, ‘바른미래당’ 7.8%, ‘자유한국당’ 3.4%, ‘정의당’ 1.5%, ‘기타 정당’ 2.0%, 지지정당 없음 2.4%, 모르겠다는 응답이 1.6%로 나타났다.

 

이번여론조사는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비전코리아뉴스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728명을 대상으로 2018년 02월 26일 광주광역시 남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7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6% 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코리아정보리서치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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