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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남 신임 경제건설국장 “원도심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
기사입력  2015/01/14 [11:5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김홍남(金洪南) 나주시 경제건설국장 (57, 사진)은 “공공기관 이전 완료에 따른 혁신도시 정주여건 조성에 발맞춰 원도심 활성화로 나주의 발전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김국장은 “2015년 을미년 새해 본격적인 혁신도시 시대의 개막과 원도심을 양대축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나주에서 일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강인규 시장이 추진해 온 시정철학을 뒷받침해서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발전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는 물론 전남도와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서 국도비 확보에 힘을 쏟겠다”고 의지를 밝히면서 “혁신도시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쾌적한 정주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국장은 “부서장을 중심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조직 결속을 강화하고,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직장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직원들의 화합을 당부했다.


 김국장은 전남 신안 출신으로 1979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신안군 건설재난과장과 전남도 환경정책담당관, 도로관리사업소장 등 후덕한 인품과 꼼꼼한 일처리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근무해 왔다.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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