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률 98.7% 달성
기사입력  2021/10/26 [09:29]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청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22일 기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 주민의 98.7%에 대해 지원금 지급을 마쳤다고 밝혔다.

영암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군민의 95%에 해당하는 50,837명으로 지난 22일까지 50,164명이 신청을 마쳐 12,541백만원이 지급됐으며, 대상자들이 선택한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가 50.8%, 지류형 영암사랑상품권이 49.2%였다.

이번에 지급된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군은 29일 지원금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해당사항을 인지하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개별 안내를 진행 중이며, 1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로 상담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국민지원금 신청을 도와주는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대상자 모두가 신청할 수 있도록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등,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을 위한 각종 시책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