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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코레일과 철도자유여행상품 활성화 업무협약
기사입력  2018/02/27 [16:27]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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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는 전라도 정도 천년과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27일 익산역에서 호남지역 3개 코레일 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도를 방문하는 코레일의 철도자유여행상품에 다양한 혜택을 더함으로써 전라도 방문을 유도하고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홍보함으로써 전라도 방문 붐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코레일 입장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낮은 철도자유여행상품(하나로) 판매를 활성화하고, 전라도 3개 시도 입장에서는 전라도 철도 자유여행 활성화를 통해 수도권에서 거리가 먼 전라도에 적합한 철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는 윈윈전략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라도 방문의 해 기념 철도자유여행상품(전라도 하나로) 출시 및 홍보 △철도자유여행상품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전라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 및 정보 공유 등입니다. 철도자유여행상품과 전라도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포괄적 협력을 규정하고 있다.

 

전라도 3개 시 도는 코레일과 철도자유여행상품(전라도 하나로)뿐만 아니라 ‘천년 명품여행상품’이라는 타이틀로 다채로운 전라도 여행상품을 구성 중에 있다.

 

천년 명품여행상품은 총 8개의 테마로 31개 상품을 선정해 운영한다. 지난해 선정한 전라도 대표관광지 100선을 활용해 전라도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장소에서 전라도만의 맛, 흥, 힐링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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