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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8년 퇴직 교육공무직원에 교육감 표창장 수여
기사입력  2018/02/27 [10:48]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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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퇴직 교육공무직원과 동료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월1일자 퇴직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선 학교 현장에서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포상 대상자는 과학실무사 1명, 돌봄전담사 1명, 조리사 3명, 조리원 17명, 특수학교(급)통학차량실무사 1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 등 총 24명이다.

 

 수여식은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교육감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광주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수십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교 업무를 지원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과 열정을 다해 우리 아이들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교육 현장에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생활해 오신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일들도 원하시는 대로 성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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