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2일 저녁 7시 쌍암공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밤 음악 산책, ‘별밤피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밤피크닉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행사다.
아름다운 가을밤 하늘을 배경삼아 소풍하듯 포크·퓨전국악·매직&저글링‧방송댄스 등 다채로운 지역문화예술단체들의 신선하고 낭만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영상으로 담아 추후 광산문화예회관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별밤피크닉이 코로나로 지친 주민이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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