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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개헌 첫 시작, ‘2018 국민헌법콘서트’ 성료
김민석 원장, “국민참여개헌의 밑거름이 될 것”
기사입력  2018/02/26 [09:29]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과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국민참여개헌 프로젝트 ’2018 우.주.투어(우리가 주권자다!)’의 ‘2018 국민헌법콘서트’가 25일 오후 1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중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18 국민헌법콘서트’는 국회에 국한해 진행된 개헌논의를 한걸음 더 나아가 국민참여개헌의 장을 열기 위한 토크콘서트이다. 25일 부산 행사에서는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의 진행으로 박범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이 개헌의 주요 의제를 다뤘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형석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박범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전 국회의원, 이병훈 전 동남을 지역위원장, 박인화 전 광산을 지역위원장, 임우진 서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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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 우주투어’는 “우리가 주권자다!”라는 슬로건 하에 국민의 개헌 참여 보장을 독려하는 프로젝트며, 민주연구원 주관으로 ‘우주투어 가이드’인 박범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이인영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고성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참여하여 전국 6개 지역(대전, 부산, 광주, 춘천, 안산, 서울)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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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국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국민 참여는 개헌의 표준’임을 알리고, 개헌 이슈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며,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국민참여개헌 결과를 도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2018 국민헌법콘서트’는 전국을 다니며 국민들과 만날 계획이며, 춘천(3월 2일), 안산(3월 3일), 서울(3월 4일)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시사타파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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