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박지원 투데이광주 대표(사진)가 (사)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 부이사장에 선출됐다. 보존회는 24일 오전 11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제 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총회에서 임원선출 안건을 상정하여 위원회에서 임원을 선출했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 숙종 때의 마상궁술대회 및 영조 대의 물놀이와 판소리, 백일장 등 민속 무예놀이를 종합하여 ‘사습놀이’라고 일컬은 데서 유래됐다.
박지원 부이사장은 “보존회의 화합과 부흥을 기원하며, 40년 만에 추대로 선출된 제17대 송재영 이사장과 함께 보존회 발전과 국악 등 대중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부이사장은 전남고흥 출신으로 투데이광주 대표, (유)지원건설 대표, 광주광역시 빙상경기연맹 수석부회장, 광주광역시 시민예산위원회 위원, 광주광역시교육청 개교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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