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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설이 선명한 진안 마이산에 따스한 아침 햇살이
기사입력  2015/01/14 [10:3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마이산에  잔설이 선명한데 근래들어 추운 아침이 열렸다.  마이산 봉우리에는 잔설이 선명한 곳에 따스한 햇살이 스며들어 밤 샘 추위를 녹여 주고 있다.

    

▲ 얼어붙은 사향제 저수지


13일 이른 아침 찾은 마이산에는 며칠전 내린눈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겨울을 실감케하고 있었으며, 사향제 저수지는 추운날씨에 얼음이 꽁꽁얼어 사각적 추위를 더해 주었다.

    

아침햇살이 스며들고 있는 마이산과 사향제 저수지


한편 마이산은 암마이봉(686m)과 숫마이봉(680m)으로 이루어진 세계 유일의 부부봉으로 세계 최고의 여행안내서인 프랑스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의 만점을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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