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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물산업진흥원, 226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기사입력  2018/02/23 [14:26] 최종편집    이기원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원장 황재연)은 미국, 인도 등 글로벌바이어 10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35개 기업 제품 226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인도 해외바이어, 국내 메이저급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수출 중개인, 전남 기업 35개사 대표, 순천대 산학협력단, 지식재산센터, 코트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전남지역 화장품 및 친환경 비료, 농약 등 농자재업체와 1대1 상담을 통한 제품 판매 촉진 전략 수립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진행됐다.

 

수출상담회에서 (주)다사랑, (주)자연팜, (주)베스트드림, (주)참바이오팜 등의 수출상담금액은 226만 달러였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단가협상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특히 인도와 미국 바이어는 (주)다사랑, (주)자연과미래 등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위생적 제품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 품질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황재연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원장은 “글로벌바이어초청상담회를 통해 전남지역 우수 업체가 해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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