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희망의 빛’ 전시 개최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19일부터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호남조각회 기획 ‘희망의 빛’ 전시를 개최한다.
소촌아트팩토리의 기획전시 시리즈인 광산아트플러스 39번째 전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시대상황과 삶에 대한 성찰을 다룬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호남조각회 회장 이병선 작가는 “이번 전시는 새로운 시대 흐름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동시에 조각에 관한 관심을 넓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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