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3개 시․도가 참여하고 있는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가 22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활동으로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올림픽 관계자와 선수, 관객 등 3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광양 국악관현악단이 ‘이재수의 난’ 테마곡으로 시작해 소리꾼 공연, b-boy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연에 앞서 코리아하우스 입구에서 마임공연,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물과 기념품 배부, SNS 홍보 등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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