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치매예방 관리사업 협력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동아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동아보건대학교에서 치매예방관리사업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간호학과 학생들은 인스타그램에 후기댓글을 남기고 공유하기를 눌러 치매안심센터 홍보에 동참하는 경우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하였다.
또한, 동아보건대학교 주관으로 지역사회 건강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대학의 인프라 활용 등 관학 협력기관 상호업무 이해 증진 및 협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영암군 치매안심센터는 차후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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