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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기사입력  2018/02/21 [12:45]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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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위탁 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강진군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Barrier Free)인증서를 받았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Barrier Free) 인증제도란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 시설물, 지역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 설계, 시공 관리 여부를 공신력 있는 기관이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등편의법)을 법적근거로 하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29일부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신축하는 모든 건물은 BF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번 인증은 강진군 최초로 노인 장애인 아동 임산부 등 누구나 이용에 불편이 없는 공공건물이라는 의미와 이후 지어지는 모든 건물에 기준이 될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


 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시설로 2018년에는 요리·뷰티·미디어 청소년문화아카데미, 양식조리사, 바리스타 자격증반 운영, 역사문화 탐방 등 우리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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