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민간체육시설 코로나19 민생지원 추진
관내 민간체육시설에 긴급 민생지원금 100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1/10/12 [08:07]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청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민간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경영회복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19 거리두기 별 방역수칙 준수에 따른 집합금지, 영업 제한 등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민간체육시설 종사자들의 고통을 분담․위로하기 위해 국가에서 추진하는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시설당 100만원으로 영암군과 전라남도가 6:4의 비율로 부담하게 되며, 신청자격은 ‘20. 8. 16. ~ ’21. 8. 31. 동안 집합 제한 등의 영업제한을 받은 민간체육시설이며, 연매출 30억원 초과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20. 8. 16.)전 폐업 시설, 방역수칙 위반시설(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긴급 민생지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체육시설에 조금이나마 경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