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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귀성·귀경길 행복한 전남경찰
기사입력  2018/02/18 [16:20] 최종편집    이기원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전남경찰은 예년보다 짧은 연휴기간을 감안, 소통위주 교통안전활동으로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집중 교통관리를 한 결과 교통량은 증가한 반면 교통사고는 다소 감소하였으며, 특히 교통사고 사망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기간 일 평균 통행량은   64만여대(전년 58만대)로 전년 대비 증가(10%)하였으나 연휴기간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8건으로 지난해 120건보다 줄고 교통사고 사상자는 110명(사망없음, 부상110명)으로 전년 259명(사망2명, 부상257명)대비 57.2% 감소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 전남지역 교통 소통이 비교적 원활함과 동시에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은, 경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하여 신속한 대응과 함께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한 소통위주의 가시적 활동을 전개한 결과라고 말했다.


  전남 경찰청은 이번 연휴기간 중 기동대를 포함함 교통·지역 경찰을 일평균 377명, 순찰차, 싸이카, 헬기 등 173대의 장비를 동원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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