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광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북부소방서, 설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기사입력  2018/02/14 [13:41]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14일 광주역 및 말바우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집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0명의 의용소방대원와 직원이 참여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전단지 및 홍보물 배포, 10년이상 노후소화기 교체·홍보, 주택용소방시설의 구입 및 설치 방법,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제도는 2012년 2월부터 신축주택 등에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택(단독주택 및 다세대 공동주택)의 경우에도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의무사항으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설치해야 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매해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