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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여미사랑병원학교
‘제14회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 축하와 기쁨 속에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15/01/13 [16:1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윤자)은 2015.1.13.(화) 화순전남대병원 여미사랑 병원학교에서 열리는 ‘제 14회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에 참석하여 완치된 환아와 가족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기쁨을 함께하였으며, 병원 관계자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제 14회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완치잔치’는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아 들 중 항암치료를 종료하고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아 완치판정을 받은 환아들을 축하하고 현재 치료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로, 환아와 가족들, 병원과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후원단체 등에서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여미사랑 병원학교 명예교장(교수 국훈)은 ‘어려운 병마와 싸우면서도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한 환아와 가족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큰 행사이며, 본격적인 행사는 완치사례 발표와 축하무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된다.’며 소개하였다.

 

 화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완치판정을 받아 새로운 시작을 하는 환아들을 보니 감동스럽고 기쁘다며, 일상생활에 복귀하면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JA뉴스통신/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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