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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 적합도, ‘성현출’ 후보 19.9%로 1위
기사입력  2018/02/13 [15:35] 최종편집    박기철

 

▲ 더불어민주당 성현출 남구청장 경선 후보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남구청장 선거 환경 평가를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광주시 남구 거주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 적합도, 후보자 선택 기준, 정당 지지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남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당내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성현출’ 후보가 19.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김병내’ 후보(13.7%), ‘임형진’ 후보(10.8%), ‘조성철’ 후보(9.5%), ‘정재수’ 후보(9.5%), ‘김용집’ 후보(5.1%), ‘김점기’ 후보(5.1%), ‘이철원’ 후보(4.8%) 순으로 조사되었다. ‘기타 후보’는 5.5%, ‘없음’과  ‘잘모름’ 은 각각 5.5%, 11.5%였다.
후보자 선택 기준 조사 결과, ‘도덕성’이 27.1%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책/공약’(19.6%), ‘소속정당’(17.2%), ‘인물’(14.0%), ‘정치적 경험/배경’(12.4%)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와  ‘잘모름’ 은 각각 5.2%, 4.5%.이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62.8%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민주평화당’(10.4%),  ‘바른미래당’(8.0%), ‘정의당’(4.9%), ‘자유한국당’(3.4%)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정당’ 은 1.1%, ‘무당층(없음 4.4%, 잘모름 5.0%)’ 은 9.4%다.


이번 조사는 광주 남구 거주 성인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방식(ARS)으로 실시됐다.  무선 50% 가상(안심)번호 프레임 및 유선 50%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 (RDD, random digit dialing) 방법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2.7%(총 통화 29,722명 중 804명 응답),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다.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성, 연령, 지역별(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반복비례가중법(RIM, random iterative method)으로 통계 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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