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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 납세편의 위한 다양한 시책 펼쳐
기사입력  2018/02/13 [13:40]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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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순천시는 2018년도에는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순천시는 시민의 편의와 재산권등 권익를 보호·강화하는 차원에서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카카오알림톡 및 간편결제서비스」,이-메일이나 금융앱을 이용한「지방세 전자고지」와 납세자의 지방세 관련 고충과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납세자보호관 제도」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시민과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및 카카오페이 원클릭 간편납부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지금까지 시민들은 세금을 납부하기 위하여 시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해서 세금 부과내역을 문의한 후 개인별 고유가상계좌를 받아서 납부하는 절차를 거쳐야 했다.

 

「카카오 알림톡」은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시스템으로 ‘카카오앱’을 통하여 기존 납세자의 휴대전화번호에 메시지를 발송하면, 납세자는 공인인증절차가 없이도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형식으로 세금을 납부하면 된다.


지난해까지 납세자가 우리시에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서는 시청 세무과로 방문하거나 문의 전화를 하여야 하는 불편을 겪은 후에 세금을 낼 수 있었다.

 

시는 위와 같은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도입할 계획인 ‘카카오 알림톡’은 납세 대상자가 알림톡을 받은 후 세금 부과내역 조회와 납부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고, 알림톡 발송 실패 시에는 동일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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