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쌍암공원 등 5개 별밤 미술관과 연계해 ‘나도 작가다! 광산사진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를 배경으로 한 힐링(명소, 자연경관), 일상(광산구민의 일상생활), 추억(남기고 싶은 추억)을 담은 사진을 신청하면 된다. 인물이나 풍경 등 제한은 없다.
참가신청서는 광산구와 소촌아트팩토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10월19일부터 10월22일까지 4일간 이메일, 소촌아트팩토리 ‘사진콘테스트’ 게시판에서 접수한다.
광산구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하여 11월 최종 수상작을 소촌아트팩토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금상(5명), 은상(5명), 동상(5명) 수상자에게는 광산구청장상과 시상금 각 50만 원, 30만 원, 10만 원을 수여하고, 특별상(10명)도 추가로 선정한다. 모든 수상작(25점)은 12월 5개 별밤 미술관에서 전시한다.
별밤 미술관 ‘나도 작가다! 광산사진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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