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0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특별상(매경회장상)에 선정됐다. 광주·전남권에서 유일하게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지식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식활동을 통해 업무수행 방식을 효율화하고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올해 수상기관 20곳을 선정했다.
광산구는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광산ON’, 협업데이 운영, 정책사전검토제 도입, 정책기획단 운영, 공공데이터댐 구축, 행복지표 개발 및 시민행복도 조사 등 지식활동체계를 기반으로 ▲늘행복 프로젝트 ▲1% 희망대출 ▲디지털 골목상권 조성 ▲시민행복프로젝트 추진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1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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