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재)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 오일근)은 8일 오전 10시 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광주 자동차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진흥원과 (사)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친환경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업지원 및 자동차산업 지원 기관의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와 사업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 자동차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재)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친환 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자동차 부품업체 역량강화지원사업, 친환경자동차산업 종합기술지원 사업, 초경량 기술고도화 기반조성 사업 등의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더불어 친환경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호남대학교의 2018년도 기업지원 사업 및 한국금형산업진흥회의 기업지원 사업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진흥원 오일근 원장은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다”면서 “이번 사전 설명회를 통해 도출된 각계각층의 의견을 통합공고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자동차 기업지원 통합공고는 오는 2월 9일 진흥원과 (사)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호남대학교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