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학교와 연계한 ‘찾아가는 현장체험’
코로나19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1/09/15 [11:10]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학교와 연계한 ‘찾아가는 현장체험’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렵고 힘든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학교로‘찾아가는 현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사계절 꽃 피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특수 용액으로 처리 된 꽃들로 만드는 ‘플라워 모빌’과 스칸디아모스와 소품 등을 대나무 채반에 꾸미는‘소원 채반’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교과서가 아닌 예쁜 꽃들로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현장체험’은 관내 3개 초등학교 1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청소년수련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