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깨끗한 영암만들기 추석맞이 대청소를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공무원,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마을 주민 솔선하여 마을 단위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읍·면 자체적으로 집 안팎, 마을입구, 주택가 뒷골목, 상가 및 시장 주변, 국도, 지방도. 읍·면시가지 등에 대하여 일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국도, 지방도 생활폐기물 집중 수거와 주요 도로변, 시가지, 마을공터(나대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수거 및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홍보·계도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우리 고유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고향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환경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중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는 9월 20일 1회 수거 예정으로 20일 새벽까지 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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