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버섯산업硏, 표고버섯 신품종 명칭 공모전 개최
표고버섯 신품종의 상징적인 명칭 공모를 통해 장흥군 대표 품종으로 육성
기사입력  2021/09/07 [15:08]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장흥군버섯산업硏, 표고버섯 신품종 명칭 공모전 개최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개발한 ‘지역특화 표고버섯 신품종’의 성과 확산 및 보급 확대를 위해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8년간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추진해 올해 우수품종 5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명칭 공모전을 통해 자체 개발한 신품종에 상징적인 명칭을 부여하고, 산림청에 품종 출원 후 장흥군의 대표 품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출품작은 1차 사전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100만 원), 금상 1명(70만 원), 은상 1명(50만 원), 동상 2명(30만 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중에는 재배자를 대상으로 품종 설명회와 신품종 명명식도 가질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고, 장흥군민 및 향우만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신청서(제안설명서)를 작성한 후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육종기능성연구실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표고버섯 주산지의 위상과 우수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명칭으로 한글 기준 2~5자 이내이며, 종자산업법의 신품종 명칭 취득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흥군 및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홈페이지의 「지역특화 표고버섯 신품종 명칭 공모전」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