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1일 민중당 광주광역시당은 시의회 브리핑룸에서선거구별 출마자 합동 기자화견을 가졌다. 이날 윤민호 민중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부의 독점이 낳은 특권과 반칙이 갑질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시장 독단이 아니라 모든 계급계층 대표들이 참여하는 공동운영체제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위원장은 "민중당은 노동자,농민,청년,여성과 엄마 등 촛불항쟁의 주역인 평범한 민중들이 직접 참여하여 내삶을 바꾸는 정치를 시현하고자 만든 정당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민중당 광주시당은 윤민호 광주광역시장 후보를 비롯 3명의 광역후보와 17명의 기초의원 후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