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광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윤난실 전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 더민주 입당 후 광산구청장 경선에 참여예정
기사입력  2018/01/31 [13:32]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윤난실 전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정의당 탈당 후 2년 여만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6.13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후보 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 전 센터장은 31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의당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 입당은 배신의 정치가 아닌 또 다른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윤 전 센터장은 저는 지방과 노동, 여성을 상징하는 정치인인데 이제 민주당의 윤난실로서 당이 일하는 사람 속에 뿌리내려 더 단단해지고 여성의 삶을 대표해 더 풍성해지도록 하는데 당원으로써 제 몫을 다할 것이다면서 지방이 강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당원으로서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 센터장은 광산의 주민들이 저에게 변화의 정치라는 가능성을 열어주었으며, 새로워진 민주당은 저에게 책임정치라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3곳 등 전국 총 29곳 이내에서 기초단체장 선거구에서 전략공천을 실시하기로 31일 결정 발표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