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8월 31일 청년농업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년농업인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철우 군수는 “청년 농업인 여러분들은 농업․농촌의 희망입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청년농업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겠습니다. 미래 농업인의 주인공 청년농업인을 보성군이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군수는 이번 청년농업인 응원 캠페인에 이승옥 강진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전동평 영암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보성군은 젊고 창의적인 청년인력의 영농 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온라인 마케팅 양성교육 등 맞춤형 지원사업과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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