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9월 8일, 15일 19:00~21:00, 관내 거주하는 맞벌이 6가정을 대상으로‘워킹맘·워킹대디 놀이 데이 프로그램’을 센터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대상인 워킹맘·워킹대디 놀이데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6일까지 접수기간이며 1회기 놀이로 떠나는 코리아, 2회기 놀이로 떠나는 아시아, 3회기 집콕 세계놀이로 구성되며 이 중 3회기 집콕 세계놀이는 놀이키트를 받아 가정에서 체험 활동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이 더 많아진 가운데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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