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7일 청소년 지도를 위한 역량 강화와 업무 협력을 위해 관내 청소년지도자 2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개념과 대응과정 처리절차에 대하여 업무 공유 및 청소년 온라인 도박의 심각성과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온라인 도박은 스마트폰과 코로나와 같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더는 개인 의지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하였다.
본 교육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와 청소년 온라인 도박을 주제로 교육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알찬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안전망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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