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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강화
기사입력  2018/01/29 [14:20] 최종편집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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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장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마트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달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원산지표시 단속에는 전라남도, 장흥군, 수산물품질관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다.

 

단속 품목은 명절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사용되는 농수산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등의 항목을 집중단속한다. 장흥군은 이번 원산지표시 단속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오는 2월 2일에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정확한 원산지표시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바른 거래문화 확립을 위해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제수품의 원활한 거래와 바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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