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 강추위에도 완도 장도 청해진 유적지 앞바다에서 감태를 채취를 위해 아낙네들이 분주하고 움직이고 있다.
완도 관내에서는 주로 고금도와 완도읍 죽청리 갯벌에서 감태를 채취하고 있다.
감태는 수면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 천연 수면제로 알려져 있으며, 해양폴리페놀 성분이 세포를 보호하여 염증을 제거해주고 항산화, 항암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