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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유관운 의원,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8/01/25 [13:58]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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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 북구의회 유관운 의원(건국동, 일곡동)이 25일 상무지구 JS컨벤션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의정대상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은 지난해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구 의회 의정발전 및 지방자치에 크게 기여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 의원은 제7대 북구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대안 제시로 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민들과의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행정과 복지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첨단2지구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첨단 경찰서 신설 건의’, ‘신용동 분동 촉구’ 등에 앞장서 왔으며 본인이 발의한 ‘기부자 예우 조례’가 월간 지방자치의 ‘2017년 화제의 조례’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유관운 의원은 “의원이 되기 전부터 삶의 주변에서 보고 듣고 겪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방향을 모색했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대안을 모색하는 등 앞으로도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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