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신가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10월의 하늘(October Sky)’ 행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0월의 하늘’은 과학이 주는 즐거움과 우주·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과학자의 재능기부 강연이다.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10월30일 오후 2시에 전국 중·소도시 소재 50개 공공도서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2개관(광산구 이야기꽃·신가도서관)과 북구 양산도서관 1개관을 포함한 3개관이 선정되어 운영할 예정이다.
강연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행사 관련 문의는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과 신가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