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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사랑한 보물
기사입력  2018/01/24 [12:16] 최종편집    백은하

 

▲ 바다 유니콘 형상의 술잔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국립광주박물관은 48일까지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과 함께 이 사랑한 보물전을 개최한다. 국립광주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연합체인 드레스덴박물관연합의 18세기 독일 바로크 왕실 예술품 130건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광주 순회전시다.

▲ 배 형상의 탁자 장식     © KJA 뉴스통신

 

 

전시의 주인공은 작센의 선제후이자 폴란드의 왕 강건왕 아우구스투스(1670~1733)’이다.

 

그가 수집한 작품들과 당대 최고의 장인을 동원하여 제작한 귀금속 공예품, 또 유럽 최초로 발명한 마이센 도자기와 중국, 일본의 수출도자기를 한 자리에 감상할 수 있다.

 

▲ 태양 가면     © KJA 뉴스통신

 

소장품이 본래 전시되고 있는 장소인 드레스덴 궁전의 건축 일부를 재현한 대형 초고화질 사진 구조물을 전시품과 함께 설치한다.

 

▲ 황금 양모기 사단 훈장     © KJA 뉴스통신

 

실제 유럽의 궁전 안을 거닐며 전시를 보는 것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7,000, 초중고등학생 6,000, 아동 5,000

티켓 문의 1644-2625

 

▲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의 군복     © KJA 뉴스통신

 

 

▲ 타원형의 뚜껑이 있는 잔     © KJA 뉴스통신

 

 

▲ 퍼레이드 장식 함     ©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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