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북구의회 최기영, 김영순의원 광주복지 의정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8/01/22 [13:32]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김영순 의원이 22일  남구 백운동 프라도호텔에서 광주지역 사회복지 리더의 학습모임이자 사람과 정책을 잇는 사회관계망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광주복지리더스포럼이 선정한 복지 의정대상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와 함께 북구의회는 특별상으로 기관상을 수상하며 으뜸 복지 북구의 위상을 선양했다.


광주복지리더스포럼은 광주 지방의회에서 발의한 복지조례를 대상으로 복지성, 시민성, 현장성, 실효성, 절차성 등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전문가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기영 의원은 북구 지역의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아동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등 아동의 복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제도를 개편했으며, 김영순의원은「장애인공무원지원 조례」,「아동복지시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복지 의정대상 기관상을 수상하는 북구의회 김상훈 의장은 “수상하신 최기영, 김영순 의원의 의정활동이 우리 주민들의 삶이 한층 나아지는 데 기여해 동료의원으로서 내 일처럼 기쁘다. 더불어 우리 북구 모든 의원들이 한 해 동안 지역의 골목골목을 돌며 주민을 위해 펼친 의정활동으로 우리 북구 의회의 위상이 높아져 의장으로서 감개무량하다. 앞으로도 우리 북구의회 전 의원이 합심해 북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