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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전남연합조직 마케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8/01/18 [15:23]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시군통합마케팅조직 전문마케터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제사업활력화를 위한 전남연합조직 마케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2017년 연합사업 취급액 2,955억원 대비 10% 성장한 3,300억원 달성을 다짐했다.

 

 연합사업은 소규모 농가 조직화와 지역농협을 묶어 산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남농협이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전남 관내 17개 시군에 통합마케팅조직인 연합사업단(12개소)과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5개소)을 육성하고 전남의 농산물 판촉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라남도청 정영수 팀장의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남도의 정책설명, 농협경제지주 품목연합부 나종대 국장의 ‘농가 조직화 전략’,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단 홍성준 과장의 ‘대외마케팅 활성화 전략’에 대한 외부특강과 연합사업 및 생산자조직 육성에 관한 각 연합사업조직별 맞춤 전략수립을 위한 케이스 스터디를 병행하여, 전남 연합사업 담당자들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였다.

 

 박태선 본부장은“경제사업에 활력화하여 농업인은 농산물의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는 농협의 연합사업조직이 책임지는 유통시스템 구축으로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제값 받고 팔릴 수 있도록 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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