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벼 병해충 중점방제 총력!
영암군수 방제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관계자 격려
기사입력  2021/08/11 [14:0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항공방제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벼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령화에 따른 방제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농업인의 편리를 도모하고자 8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2차 중점방제기간으로 설정하여 적기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대상농가는 영암군에 실거주하며 영암군 농지를 벼 일반재배로 실 경작하는 자로써 연초(2.15~3.31) 사업신청 접수를 받아 무인헬기, 유인헬기, 드론 등을 활용하여 벼 생육기간 중 2회(1회 당 60,000원/ha)에 대한 항공방제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7월 5~6일 집중호우로 침관수 피해가 발생되어 침수 후 우려되는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1차 방제기간(7.5~7.20)동안 침관수 피해를 입은 필지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방제를 추진하였고, 누락된 필지에 대해서는 2차 중점방제기간에 공동방제를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전동평 영암군수는 8월 10일 관내 벼농사 병해충 공동방제가 이뤄지는 삼호읍·미암면 3-1지구 간척지를 방문하여 관내 농업인들과 항공방제 관계자를 면담하고 격려하였다.

영암군 관계자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추진으로 관내 벼 재배 농업인에게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작업에 소요되는 노동력 및 경영비를 절감시켜 농가소득 증대와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